블로그 전문 “이글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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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이것저것 어색한 것이 많으시죠?
포털블로그와는 다른, 이글루스만의 기능, 이글루스의 특징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글루스는 블로그전문을 지향합니다.
2004년, 첫 발을 내디딘 이글루스는 국내 최초 트래백 을 도입하여 블로그전문 서비스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 밸리’와 ‘마이’, 문화체험의 새로운 경험 ‘렛츠리뷰’, 국내 최고 메신저 네이트온 연동으로 더욱 새로운 블로깅, 독보적인 블로거가 되세요!

첫째, 공감하는 글이 있다면, 트랙백핑백을 이용하세요!
기존 포털 블로그에서 사용하던 스크랩기능 대신 트랙백과 핑백을 사용해보세요~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둘째, 일촌, 친구, 이웃 등 오프라인 인맥 위주의 ‘친구맺기’ 기능이 필요하시면!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이글루링크를 추천해드립니다.
이글루링크를 하시면, 해당 블로거의 새글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설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글루스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더 많은 블로거들과 나눌 수 있도록 참여와 공유를 지향합니다.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기능은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추후 필요성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도움이 필요할 땐, EBC 와 이글루스도움말 을 찾아주세요.
이글루스를 이용하시다 발견되는 버그나 오류, 그리오 요청사항은 운영자 공식블로그 EBC 를, 이글루스의 기능과 운영정책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글루스 도움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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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칸타빌레 | 2009/02/19 15:39

39주 지났다

드디어 임신39주 하고 하루 지났다.
38주 3일 되던날 갈색 분비물이 비쳤다.
병원에 전화하니 이슬이라고 양수 파수만 안되면 괜찮다고 정기검진때 오란다.
어제부터는 가끔씩 배도 아프기 시작했다.
우리 사랑이 예정일은 2006년 5월 23일이다.
오늘은 5월17일.
예정일 6일 앞두고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갔다.
몸무게는 여전히 하나도 늘지않은 45킬로다.
내진결과 자궁문이 2센티가량 열렸다고 입원할꺼냐고 묻는다.
미리 입원할 필요가 없을꺼 같아 집안정리가 안됬다고 했더니
일주일 안으로 진통올꺼라며 진통을 참기 어려우면 그때 병원에 오라고한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다.
진통이 어느정도의 아픔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힘내자 힘!
이제 우리 사랑이 만날날만 남았다.

by 칸타빌레 | 2006/05/17 17:44 | 사랑이의 태아일기 | 트랙백 | 덧글(0)

임신38주 넘어서

임신38주1일
오늘 정기점진이 있는날.
우리 사랑이가 얼마나 컸나 가장 궁금했다.
지난 36주 3일째 갔던날은 2.15키로에서 2.46키로였는데
오늘은 2.34키로에서 2.74키로정도 늘었다.
다른 아기에 비해 많이 작았다.
우리 사랑이는 머리둘레, 배둘레, 허벅지길이의 편차가 심하다.
머리는 34주크기, 배둘레는 35주크기, 허벅지길이만 38주크기다.
그래서 몸무게도 정확하게 안나오나보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아기를 작게 나을것 갔다고 한다.
아주 작으면 2.5키로정도 크면 2.8키로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내진 결과 아기는 많이 내려와 있는데 자궁문은 아직 안열렸다고 하면서
1주일 후에 다시 오란다.
나의 배는 너무 불러서 터질것같고, 다리가 몸무게를 지탱하기도 힘들고,
우리 사랑이는 내 뱃속에 꽉차서 굉장히 큰것 같은데, 그리고 우리 사랑이 움직일때보면
내 갈비뼈며 위장이며 다 건드리는데 이렇게 작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지금도 우리 사랑이는 여전히 잘 움직이고 있다.
좁은 엄마 뱃속에서도 몸을 쭉쭉 펼치고, 또한 팔을 얼마나 휘젓는지...
신랑이 우리 사랑이의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생겼는지 빨리 보고싶다고 한다.
이제 출산준비 가방도 다 싸놓고 우리 사랑이 볼날만 기다리고 있다.
사랑아 조금만 기다려.

by 칸타빌레 | 2006/05/11 12:09 | 사랑이의 태아일기 | 트랙백 | 덧글(0)

임신9개월

드디어 임신36주 만9개월이다.
중간중간 힘든일도 많았지만 오랜시간 잘 버텨왔다.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냐며 10달이 10년 같다며 지금은 날짜세고 있는 신랑.
신랑이 이럴진대 나는 오죽했으랴.
그래도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너무 기대가 된다.
우리 사랑이는 여전하다.
뱃속에서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요즘도 잠잘때 잠을 설치기 일쑤다.
나는 식욕이 얼마나 땡기는지 먹고싶은것은 많지만 양껏 먹지를 못한다.
조금 많이 먹었다치면 위가 아파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
밤 9시 정도에 저녁을 먹었어도 새벽 5~6시까지 못잘때도있다.
이래저래 잠을 충분히 못자서 지금도 나는 입술이 다 부르트고 난리다.
그래도 우리 사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뱃속에서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나의 배가 찰흙인양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들며 가지고 논다.
배꼽주변은 하도 가지고 놀아서 아무리 몸을 쭉쭉 펼쳐도 괜찮은데,
갈비뼈를 건드릴때와 위하수 때문에 불편한 위를 건드릴때는 숨이 막히며 아프다.
그런데 더 우려가 될때는 치골 주변에서 불룩 불룩하며 이리저리 움직일때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아프고 당기고 찌릿찌릿한지 나도 모르게 '아야'하고 소리가 나온다.
우리 사랑이는 운동선수다.
발차기 선수가 아닌 온몸 운동선수다.
온 몸을 쭉쭉폈다가 동그랗게 했다가 이리꿈틀 저리꿈틀, 이리불룩 저리불룩하다가
펄떡펄떡 튀다가 어떤때는 요동응 친다는 말로밖에 표현을 못할때가 많다.
오죽하면 신랑이 무섭다며 '사랑아 가만히 있어'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잠도 잘 안잔다.
우리 사랑이 엄마 뱃속이 그렇게 좋은가?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작아서 불편할텐테.
아무튼 우리사랑이 얼른 만나고싶다.

by 칸타빌레 | 2006/04/25 15:35 | 사랑이의 태아일기 | 트랙백 | 덧글(0)

임신35주

임신35주다.
9개월이 아직 안됐는데 배가 많이 밑으로 내려갔다.
보는 사람마다 배가 많이 쳐졌다고 한다.
그전에는 숨쉬기가 힘들더니 이제는 걸어다니기가 너무 힘들다.
치골이 너무 아프고 골반과 허벅지의 연결부분이 너무 당겨서 잠깐
씩 걷기도 힘들다.
배꼽 밑에서 우리 사랑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배가 너무 당기고 아프다.
어떤때에는 사랑이가 쉬지않고 몇시간씩 심하게 움직여서 겁이 날때도 있다.
그러다가 양수가 터지지는 않을까하고.
우리 아기 34주3일 되었을때 몸무게 2.1키로 였다.
아직 뱃속에서 더 키워야 한다.
사랑아 아직 나올때 아니니까 엄마 뱃속에서 조금만 더 기다리고 있어.
이제 산후조리원도 예약했으니 사랑이 태어나면 입힐 옷들도 세탁해 놔야겠다.

by 칸타빌레 | 2006/04/18 15:22 | 사랑이의 태아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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